세안 후 얼굴당김도 많이 좋아졌구,

남편 발바닥의 습진도 조금은 나아졌구,

아토피성인 아이의 피부도 조금은 덜 거칠은 것 같습니다.

또 가습기를 마음놓고 써도 돼서 좋구,

욕조에 떼도 덜 끼는 것 같습니다.
사실 온천욕은 잘 모르겠고,

린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머리결이 매끄러운 느낌은 모르겠습니다

한달 사용해본 결과 대체적으로 좋아진 느낌입니다.

처음에 조금 무거웠던 것도 지금은 적응이 돼서 괜찮고,

물이 적게 나오는 것도 절수하는 느낌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처럼 필터교환시기를 정확히 알려주시면 좋겠구요.

물론 가격도 인하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모두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