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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정 고객님의 사용기 입니다.(대구시 북구)
subject 이희정 고객님의 사용기 입니다.(대구시 북구)
writer 대표 관리자 (ip:221.141.216.202)
  • date 201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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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정 고객님의 사용기 입니다.(대구시 북구) (kongmanz@goodmorning21.co.kr)

 

> 안녕하세요.더운 날씨에 몸 건강하신지요.
> 보내주신 연수기,요즘 저희집의 인기스타랍니다.
> 아토피피부 우리 아기,사실 이건 아빠한테서 유전된거랍니다.
> 그래서 저희 남편도 퇴근후 매일 저녁 연수기로 샤워를 하는데 아주 개운하고 시원하답니다.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요,짧은 기간이지만 저나 저희 가족이 연수기를 사용해보고 느낀점을 부족하나마 몇자 적어 봅니다.
> 여름철에는 세안을 하고 기초손질을 게을리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그래서 피부가 아주 거칠어지게 되기 마련이죠.
> 그런데 연수기를 사용하고서부터는 더운 날씨로 인해 영양크림이나 아이크림등 끈적한 크림류를 바르지 않아도 피부당김이나 건조함이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제가 여름철에는 그냥 스킨하나만 바르거든요..그래서 올 여름은 연수기 덕을 톡톡히 보게 될것 같아요.
> 목욕시에도 연수기의 효능을 느낄수가 있었어요.이건 정말 눈으로 확연히 볼 수 있는 차이점이었어요.
> 아이들 바디샴푸는 대체로 거품이 많이 나지 않거든요.그래서 목욕스펀지에다 바다샴퓨를 바르고 아이몸 한 번 문질러 주면 비눗기(거품)가 없어서 또 다시 스펀지에다 바디샴푸를 묻히고 또 묻히고 ..
> 이런 과정이 아아몸을 많이 건조하게 만들거든요,그런데 연수기를 사용하니 정말 거품이 몰라볼 정도로 많이 났답니다.물도 절약 세제도 절약,무엇보다도 아이에게 유익해서 더욱더 좋았고요..
> 머리감을때 저는 샴푸와 린스를 따로 쓰는데 우선 샴푸만 하고 나면 머리가 뻣뻣하고 잘 엉키잖아요..여기에다 린스로 헹궈주어야 비로소 머릿결이 살아났거든요,매끄러워지고요.하지만 연수기를 사용하니 샴푸만 사용해도 예전의 뻣뻣함과 엉킴에는 비교가 되지 않을정도로 머릿결이 매끄러워지더군요,여기에다 린스를 사용하니 예전의 린스를 2배정도 많이 사용했을때의 촉감처럼 부드러워졌답니다.
> 그리고 저희 아이는 아토피가 있어서 자면서도 긁어대서 연고를 매일 발라주면 피부가 얇아지고 민감성이 되기때문에 그럴수도 없거든요...
> 그래서 소금물이나 식초를 탄 물에 씻겨주곤 햇었는데 요즘엔 그냥 연수기를 바로 틀어서 아이몸에 뿌려줘서 시원하게 샤워수압으로 자극을 주기도 하고 땀을 흘린후에도 욕조에 물을 받아 한참을 놀리거든요..아직 그리 오랜 기간 사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덜 가려워 하는 것 같아 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 참 그리고 샤워시킬때마다 양치후 연수기물로 입안을 헹궈주는데요...잘은 모르겠지만 충치에도 좋은것 같아요..저희 애기 우유병을 물고 자는 버릇이 있어서 부끄럽지만 앞니에 충치가 생겨서 자꾸 벌어지고 있거든요..병원에서는 아직 그냥 두라지만요..치료를 해야될것 같은데...그래서 자기전에도 연수기물을 받아서 헹궈 주거나 가제수건에 묻혀서 이를 닦아 주는데 조금은 안심이 되더라구요.
> 그리고 저희집은 어항물을 갈때마다 미리 수돗물을 하루나 이틀전에 받아두고서 이 물을 사용했었거든요.그런데 이젠 아주 간편하고 손쉽게 어항물을 갈아서 한결 수월해졌답니다.
> 삼사일에 한두마리씩 열대어가 죽어서 물에 떠있곤 햇었는데 연수기 사용후 그 수가 많이 줄었어요..
> 그 외에 부엌에서는 아직 사용해 볼 기회가 없었어요....
> 마지막으로 불편한 점으로는 연수기 무게가 무거워서 비누등 사용시 자칫 떨어뜨리면 발을 다치거나 연수기가 파손될 위험이 있는것 같고 샤워용호스와 연수기 사이의 틈에서 물이 세거든요...
> 처음에는 조금이었는데 요즘은 제법 물줄기가 세어졌어요..
>
☞ 사용기에 대한 운영자 견해 :
먼저 사용후기를 보내주신점 감사드립니다.
연수기가 조금 무거운점은 좋은 효과를 내기위한 장치때문입니다.
조금 익숙해지면 불편은 조금 덜해질것입니다. 다음 신제품은 소비자분들의 지적을
잘 반영해 좀더 좋은 제품을 만들겠습니다.
호스와 연수기 사이에서 물이 새어나오는 것은 지역에 따라 수압이 너무세어서
그럴수도 있고, 조립하실때 부주의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제품을 다시풀러서 조립해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동네 철물점에 가셔서
방수테이프(테프론테이프)를 구입하셔서 제품 나사산부분에 두세바퀴 감아서 조립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가격은 300~500원 정도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씽크대용도 출시되었습니다. 당사 홈페이지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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