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 발달되고 고층건물이 생기면서 사람들은 보다 쉽게 물을 먹기 위해수도를 만들었으며, 수도를 통해 나오는 물을 수돗물이라고 한다.
서양에서 수도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와 비슷한 아주 오래 전의 일이나 우리 나라는 1895년에 부산에서 시작됐다.
오늘날 수돗물에는 여러 가지 약품을 첨가하기 때문에 냄새가 나기도 하
지만 사람의 인체에는 전혀 해가 없다.
곳에 따라 수돗물에 첨가하는 약품이 다를 수도 있으며, 불소를 적당량
수돗물에 넣게 되면 충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